바람은 쓸쓸한데 역수는 차구나형가가 남긴 말로 남겨져 있지요.저 말을 읽은 것은 고1때인데(사기의 자객열전에 있습니다)이해하게 되는건 대학교 3학년 다니다가 군대 와서 1년이나 지나서군요.바람은 쓸쓸한데 역수는 차구나여전히 내 언어로 풀어낼 정도는 아니지만그 심상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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