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731부대가 항일 독립군이 되고 관동군이 광복군이 될 기세(아 이말 제대로 빵터졌던)
인 이 상황에 대해 딱히 할 말은 없고
댓글을 보다보면
731부대하고 마루타가 뭔지 아예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익명이라 별로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지만-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학교 선생님들한테 1, 2년 당 한번 꼴로 들었던 이야기고
대학교 땐 내가 도서관 가서 함 찾아본 내용인데.
내가 아직 20대 중턱을 못 넘었으니까 나이가 많이 든 것도 아니고...아니지?
그러니 세대차이나 그런 걸로 설명할 수도 없고
내가 어디 뭐 좋은 곳이나 교육열 유난히 높은 곳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왜 그런걸까.
내용을 보면 그렇게 쉽게 잊혀질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아마 기억하고 있는 것도 그 충격적인 내용 때문일 탓이 큰데 말이야.
P.S. 댓글에 대한 이야기도 뉴스에 들어가려나? 애매하네...아니면 테마는 내려야지.
인 이 상황에 대해 딱히 할 말은 없고
댓글을 보다보면
731부대하고 마루타가 뭔지 아예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익명이라 별로 크게 신경은 안쓰고 있지만-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학교 선생님들한테 1, 2년 당 한번 꼴로 들었던 이야기고
대학교 땐 내가 도서관 가서 함 찾아본 내용인데.
내가 아직 20대 중턱을 못 넘었으니까 나이가 많이 든 것도 아니고...아니지?
그러니 세대차이나 그런 걸로 설명할 수도 없고
내가 어디 뭐 좋은 곳이나 교육열 유난히 높은 곳에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왜 그런걸까.
내용을 보면 그렇게 쉽게 잊혀질 내용은 아닌 것 같은데.
아마 기억하고 있는 것도 그 충격적인 내용 때문일 탓이 큰데 말이야.
P.S. 댓글에 대한 이야기도 뉴스에 들어가려나? 애매하네...아니면 테마는 내려야지.
덧글
우리야 망월동 묘역으로 어렸을때 소풍이나 현장체험 자주가니까 각인되어 있지만...
우리 학교 06, 07 들도 모르는 얘들 많더라고.
그렇게 쉽게 잊혀질 일들이 아닌데 너무들 쉽게 잊혀진다.